안녕하세요 형들 저는 99년생 올해 26살이 되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전연령렌트카 빌리고 사고났는데 드디어 해결이 되서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2020년 8월달 저는 광주 상무지구에 있는 넘×원렌트카에서 K5를 빌렸습니다(현재는 폐업)

어렸을때고 운전하고 싶을나이라서 차를 빌렸습니다

하지만 운전중 신호를 못보고 신호위반하여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나서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고 보험처리를 할려고 렌트카 측에 애기하였으나 자기들은 대인 50만원 대물 50만원 보험 면책금이 들어와야지 가능하다고 하여 부모님이 사건현장에 오실때까지 기달렸습니다

보험처리 하고 제가 빌린차량 수리비 내역서 나왔으니 서류에 싸인해야된다고  렌트카 사무실로 이동하자고하더군요

저희 부모님은 당신들을 뭘믿고 싸인하냐 수리비 내역서 정확히 가지고 오면 그때 돈을 주겠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렌트카 측은 야메로 작성한 수리비 내역서 , 휴차료 , 자동차격락손해 등등해서 1700만원을 청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도 저희 부모님도 이건 말도 안되는 내역서니 정확히 뽑아오라고 하였으나 렌트카 측은 야메로 작성한 수리비내역서를 토대로 민사를 걸었습니다

근데 법원에 제출한 증거는 하나같이 거짓정보로 작성한 내용이였습니다

자동차 앞유리가 깨져서 유리교체 했다고 서류를 제출했으나 유리집에 물어보니 자기들은 납품한적없다 라고 하였고

수리기간이 40일 걸렸으니 하루 휴차료 12만원 이렇게 계산해서 휴차료 비용도 청구하였으나 저는 하루 7만원에 빌렸습니다 또한 차량번호로 사고내역조회해보니 수리기간에 누구한테 빌려줬는지 보험처리한 내역이 있어서 법원에 제출했더니 렌트카 측에서는 직원의 실수다라는 말을 하였고 수리기간은 30일걸렸다고 다시 애기하더라고요 

그래서 1차때는 판사님께서 1천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리셨고 저희는 항소를 하여 2차 재판때는 750만원으로 낮추었습니다 정확한 서류만 줬으면 재판도 안하고 그냥 깨끗하게 끝났을텐데 한몫 챙길려는 렌트카도 대단하네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광주 상무지구 , 양산동에 있었던 넘×원 렌트카 랑 광주에 있는 광남1급공업사랑 사장이 같더라고요 지금은 전연령렌트카 접고 외제차 렌트로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차량을 빌려서 망가트렸으면 당연히 배상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허나 이런 사고하나때문에 내자식 민사걸려서 앞길막을까봐 부당한다는걸 알면서도 그냥 돈주고 끝내는려는 부모님마음을 이용하는 전연령렌트카 

참.... 4년간 힘든싸움이였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사고난 차량사진입니다 여려분도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