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100만 관객 돌파…'서울의 봄'보다 빠른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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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묘'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4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넘어섰다.
'파묘'는 2024년 최고 사전 예매량과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보다 하루 빠르게 100만 고지를 넘기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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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묘'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4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넘어섰다.
이 작품은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호연이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파묘'는 2024년 최고 사전 예매량과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보다 하루 빠르게 100만 고지를 넘기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모은다.
한편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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