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100만 관객 돌파…'서울의 봄'보다 빠른 속도

정한별 2024. 2. 24.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파묘'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묘'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4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넘어섰다.

'파묘'는 2024년 최고 사전 예매량과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보다 하루 빠르게 100만 고지를 넘기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모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묘'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묘' 포스터

영화 '파묘'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묘'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4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넘어섰다.

이 작품은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호연이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파묘'는 2024년 최고 사전 예매량과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보다 하루 빠르게 100만 고지를 넘기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모은다.

한편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