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솔로 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일반인 여자친구랑 결혼 한지 5년이" 된 연예인

연극 무대에서 브라운관으로—강기영의 데뷔와 성장

강기영은 2009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한 후,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초기에는 광고 모델과 단역으로 활동하며 무명 시절을 보냈으나, 2014년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고등학생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오 나의 귀신님’에서 얄미운 수석셰프 허민수 역을 맡아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육룡이 나르샤’, ‘W’, ‘역도요정 김복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내 뒤에 테리우스’, ‘열여덟의 순간’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과 조연을 오가며 존재감을 키웠다.

특히 영화 ‘엑시트’에서는 이기적인 연회장 점장 구진만 역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여준 코믹하면서도 현실적인 연기력은 강기영만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대세 배우 등극

2022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14년차 시니어 변호사 정명석 역을 맡으며 강기영은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다. 우영우의 멘토이자 팀 내 든든한 상사로, 따뜻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은 ENA라는 신생 채널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사회적 신드롬을 일으켰고, 강기영 역시 ‘정명석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

이전에도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유식, ‘로봇이 아니야’의 황유철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았지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그를 명실상부한 대세 배우로 만들었다.

결혼과 가족—아내, 장모, 그리고 화제의 신혼집

강기영은 2019년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아내는 예술계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로, 미술 갤러리 관장인 어머니와 함께 예술 관련 사업을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혼집에서 진행됐는데, 이 집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대저택으로, 갤러리와 주거 공간을 겸하고 있다.

결혼 후 강기영은 장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유재석은 “드라마 세트장 같다”고 감탄했고, 조세호 역시 “저도 거기서 살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신혼집의 규모와 인테리어가 주목받았다. 강기영은 “장모님이 갤러리 관장님이신 것도 기쁘지만, 아내가 외동딸이라 더 기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2021년 11월에는 아들 강이준 군이 태어나며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강기영은 육아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SNS를 통해 아들과의 일상, 반려견 산책 등 가족 중심의 삶을 자주 공개하고 있다.

장모님 도시락·커피차 선물—유쾌한 가족 에피소드

강기영의 가족 이야기는 방송과 SNS를 통해 여러 차례 화제가 됐다. 장모님이 촬영 현장에 도시락과 커피차를 보내주며 배우와 스태프들을 챙긴 일화, 강기영이 “장모님 플렉스”라는 게시글을 올려 유쾌한 반응을 이끌어낸 일 등이 대표적이다. 팬들은 “결혼하셨어요?”, “동안이라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사생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최근 활동—‘경이로운 소문2’·‘끝내주는 해결사’ 등 다작 행보

강기영은 결혼과 육아로 잠시 공백기를 가졌지만, 2022년 이후 ‘경이로운 소문 2: 카운터 펀치’, ‘끝내주는 해결사’ 등 드라마와 영화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법정 밖에서 직접 사건을 해결하는 동기준 역으로, 기존과는 다른 액션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영화 ‘교섭’에서는 현지 통역가 카심 역을 맡아, 아프가니스탄 언어를 직접 연습하며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개인사—형제상과 배우로서의 성장

2024년에는 친형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슬픔을 겪기도 했다. 소속사와 동료 배우들은 강기영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럼에도 강기영은 배우로서,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이어가고 있다.

연관 기사: 예술가 집안과 결혼한 스타들의 일상

강기영처럼 예술계 집안과 결혼해 가족과 함께 사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배우 정우성, 김무열 등도 예술가 집안과 인연을 맺으며, 가족과 일, 예술을 조화롭게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가족의 지원과 안정감 속에서 더욱 깊이 있는 연기와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FAQ

Q1. 강기영의 아내와 장모는 어떤 사람인가요?

A1. 아내는 3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예술계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이며, 장모는 미술 갤러리 관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2. 강기영 신혼집이 화제가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2.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대저택으로, 갤러리와 주거 공간을 겸하고 있으며 가족 모두가 함께 살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Q3. 강기영의 대표작과 최근 활동은 무엇인가요?

A3. ‘오 나의 귀신님’,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이 대표작이며, 최근에는 ‘경이로운 소문2’, ‘끝내주는 해결사’, 영화 ‘교섭’ 등에 출연했습니다.

Q4. 강기영은 결혼 후 어떤 가족 생활을 하고 있나요?

A4. 2019년 결혼 후 아들 한 명을 두었고, 장모와 아내, 아들과 함께 대가족으로 지내며 가족 중심의 따뜻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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