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허위로 드러난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행 사건, 방심위 곧 심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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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탈북작가 장진성씨의 허위성폭력 의혹을 제기한 MBC 스트레이트 등에 대한 심의를 제개하기로 했다.
22일 방심위 등에 따르면 방심위는 26일 방송소위를 통해 장씨에 대한 허위 성폭행 사건을 보도한 MBC 방송의 심의를 재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방심위는 장씨의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관련 민사소송이 대법원이 계류 중이라는 이유로 허위제보를 방송한 MBC에 대해 심의를 보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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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탈북작가 장진성씨의 허위성폭력 의혹을 제기한 MBC 스트레이트 등에 대한 심의를 제개하기로 했다. MBC와 소송을 벌인 장씨가 대법원으로부터 최종 승소판결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방심위는 장씨의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관련 민사소송이 대법원이 계류 중이라는 이유로 허위제보를 방송한 MBC에 대해 심의를 보류한 바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해 MBC 제3노조는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당장 폐방하고 시청자 앞에 그리고 피해자 장진성씨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MBC 제3노조는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유명 탈북작가를 성폭행범으로 몰아 두 차례나 방송하면서 파렴치한 인간으로 ‘사회적 매장’을 단행해버렸다”며 “제목부터 실명을 공개했고, 장진성 작가는 해외 매체에 많이 등장하는 유명 작가였기에 파장이 컸다”고 밝혔다. 이어 “무소불위의 사회적 흉기라는 비난을 받아도 할 말이 없다”며 “이런 방송을 내보내고도 3심까지 진행하면서 피해자 장진성씨의 인생을 2차, 3차 가해할 수 있는지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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