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식당 운영하며 13남매 키운 母 존경 “아무나 할 수 없어”(인생극장)

김명미 2024. 9. 1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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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 장녀인 배우 남보라가 어머니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9월 14일 '남보라의 인생극장' 채널에는 '집에서 추석전을 부치는 아주 쉬운 방법. 실패 없는 남보라의 모둠전 7종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남보라는 추석을 맞아 직접 전을 부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저희 집은 엄마가 전을 어디서 부쳐 오신다"며 "식당을 한다. 원래 고깃집을 오래 하셨는데 지금은 도시락집을 하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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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의 인생극장’ 채널 캡처
‘남보라의 인생극장’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13남매 장녀인 배우 남보라가 어머니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9월 14일 '남보라의 인생극장' 채널에는 '집에서 추석전을 부치는 아주 쉬운 방법. 실패 없는 남보라의 모둠전 7종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남보라는 추석을 맞아 직접 전을 부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저희 집은 엄마가 전을 어디서 부쳐 오신다"며 "식당을 한다. 원래 고깃집을 오래 하셨는데 지금은 도시락집을 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가정용 가스불로는 화력이 안 나온다고 하더라. 가게에서 그 추석 음식을 다 해오신다"며 "전, 갈비찜 등 음식들을 한 트럭씩 갖고 오셔서 '얘들아 먹어라' 집에 풀어놓는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남보라는 "주부 구력보다는 식당을 하면서 노련해진 게 더 크다"며 "식당 사장님들 다 존경한다.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체력이 좋아야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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