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비연예인과 오늘 결혼식…백종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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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본명 조보윤)가 오늘(12일)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조보아는 이날 오후 5시 그랜드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비연예인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친인척을 비롯해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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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는 이날 오후 5시 그랜드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곳은 2022년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던 스타들의 웨딩 명소다.
애스톤하우스는 산 중턱에 독채 야외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결혼식과 피로연이 열릴 야외 정원에서는 한강에 한 눈에 내려다보이며, 해질 무렵 아름답게 펼쳐지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두 사람이 오후 5시 결혼식을 선택한 이유를 알 수 있다.
이날 결혼식은 비연예인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친인척을 비롯해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결혼식 하객으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함께 출연했던 백종원, 김성주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열애설 한 번 없이 발표된 갑작스런 결혼 소식에 ‘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조보아 소속사는 “앞으로 1년 동안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있다. 때문에 드라마 촬영 중 결혼식을 올리기 때문에 신혼여행도 못 간다. 두 사람이 오랜 만남을 가졌기 때문에 날짜를 빨리 잡게 됐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조보아는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쉼 없이 이어간다.
오는 2025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가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로 대중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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