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채ETF 관심있다고요?…5가지 투자포인트 꼭 챙기세요 [신화!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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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투자 ④
채권투자 4탄에서는 국내 상장 미국채 ETF와 미국 상장 미국채 ETF 중 어디에 투자할지 결정하실 때 고려하실 5가지 사항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환 헤지 여부입니다. 일단 국내 상장된 미국채 ETF의 가장 큰 특징은 환 헤지가 가능한 상품이 있다는 건데요. 미국에 상장한 ETF의 경우 전부 달러로 매수해야 하는데, 국내 상장 상품은 선택권이 있는 겁니다. 증권사 MTS나 HTS에 미국채하고 기간을 입력하시면 대충 내가 원하는 만기의 미국채에 투자하는 ETF들이 쭉 나오는데요, 상품명 끝에 (H)라고 쓰여 있는 상품들이 환 헤지를 한 상품입니다. 작년에 달러가치가 엄청나게 올랐다가 요즘 들어 좀 진정되는 모양새입니다. 만약 ‘이제 더 이상 킹달러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 것 같다’라고 생각하시면 환 헤지가 된 국내 상장 ETF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ETF랑 미국 ETF는 세금 면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미국 ETF 양도차익이 1년에 833만3333원 초과~2000만원 이하로 예상되면 국내 상장 ETF에 투자하는 게 낫습니다. 반대로 해외 ETF 양도차익이 연간 833만3333원 이하이거나 2000만원을 넘을 경우엔 해외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는 게 세금을 줄이는 데 유리합니다.

그런데 국내 상장된 해외 ETF를 매매할 때는 연간 매매차익이 2000만원을 넘는지까지 잘 따져보셔야 합니다. 국내 상장 해외 ETF의 매매차익은 해외 상장 ETF와는 다르게 배당소득으로 간주되는데요, 예·적금 같은 다른 금융상품의 이자·배당소득을 합친 연 양도차익이 2000만원을 넘으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 해당해 종합소득세 세율(6.6~49.5%)이 추가로 적용됩니다. 그래서 매매차익이 2000만원을 넘는다면 미국 상장 ETF에 투자하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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