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화물차·오토바이 등 법규위반 행위 집중 관리

김기수 2023. 3. 19.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경찰청이 코로나19 일상회복 이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10일까지 화물차와 이륜차, 개인형 이동장치 법규위반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5년간 화물차 교통사망사고의 24%가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코로나19 일상회복 후에도 배달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와 젊은 층을 중심으로한 공유형 PM 이용자 증가로 교통사고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청이 코로나19 일상회복 이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10일까지 화물차와 이륜차, 개인형 이동장치 법규위반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5년간 화물차 교통사망사고의 24%가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코로나19 일상회복 후에도 배달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와 젊은 층을 중심으로한 공유형 PM 이용자 증가로 교통사고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륜차 법규위반 단속 현황을 보면 21년에는 12,926건이었지만 22년에는 14,593건으로 12.9% 늘어났고, PM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1년도 71건에서 22년 104건으로 46.5% 증가했습니다.

충북경찰은 화물차의 주요 법규위반 시간대와 위반 장소를 선정해 지정차로·적재 위반 등을 집중단속하고, 배달 오토바이와 공유형 PM에 대해선 대학가와 아파트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교통경찰과 암행순찰팀 등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