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7대 공약 발표…"세종교육 신뢰 회복 최우선"

김형중 2026. 3. 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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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0일 세종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 교육계의 백년지대계를 표방한 '교육정책 7대 공약'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30년 이상 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교육의 신뢰 회복과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담은 7대 정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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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열고 '세종시 교육계의 백년지대계' 표방한 정책 제시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0일 세종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교육정책 7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김형중 기자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0일 세종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 교육계의 백년지대계를 표방한 '교육정책 7대 공약'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30년 이상 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교육의 신뢰 회복과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담은 7대 정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은 구호가 아니라 설계"라며 "학교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학생들의 삶과 성장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력 저하와 학교폭력 등 현안 문제를 지적하며 "교육은 신뢰 위에서만 가능하다. 학부모, 학생, 시민이 교육을 믿어야 교육이 제대로 설 수 있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가 제시한 7대 공약은 △기초학력부터 심화 학력까지 체계적 지원하는 '학력 신장 정책' △학생 진로와 대학 경쟁력 강화 '입시에 강한 세종교육' △AI 시대 맞춤 '세종형 AI 교육' △교사 전문성 강화 △학교폭력 예방과 공정한 학교문화 조성 '안전한 학교' △학생 재능 발굴 프로그램 '너의 꿈, 세종교육과 함께' △세종 학생 글로벌 경험 확대 '200억 글로벌 프로젝트' 순으로 이어진다.

강 예비후보는 "이번 정책은 단기 성과보다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목표로 설계됐다"며 "세종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고, 학교가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교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학교가 살아야 아이의 삶이 성장한다"며 "세종교육의 미래는 학교와 학생 중심의 교육 설계에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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