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아스널-맨유 이적설 부상… PSG 떠나 EPL 향할까

파리 생제르맹(PSG)의 미드필더 이강인(24)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구단들의 관심을 받으며 이적설에 휩싸였습니다. PSG에서 출전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 FC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동시에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8일(한국시간) "이강인이 커리어 전환점을 맞을 수 있다"며 아스널과 맨유가 그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커트오프사이드'의 보도를 인용해, 이강인이 PSG와 2028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출전 기회를 보장받지 못해 이적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발렌시아 유스팀에서 성장한 이강인은 2021년 마요르카로 이적하며 기량을 만개시켰고, 2023년 PSG에 입단하며 프랑스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PSG에서 지난 시즌 4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지만, 주축 선수로서의 입지는 확고히 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에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한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스널은 이미 이강인 측과 접촉을 시도했으며, 맨유 또한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PL 인덱스'는 "이강인의 기술과 다재다능함은 어떤 팀에도 가치를 더할 수 있다"며 그가 EPL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재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두 구단 중 누가 먼저 영입전에 뛰어들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