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지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기 다른 분위기의 데일리룩부터 촬영 현장 속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지인은 네이비 맨투맨과 화이트 쇼츠의 조합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완성했습니다.
클래식한 하이탑 운동화와 양말 매치로 경쾌함을 더했고, 연회색 패딩 크로스백으로 실용성과 부드러운 포인트를 줬습니다.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단정한 단발머리로 데일리 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송지인은 2021년 방송에서 TV CHOSUN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아미’ 역으로 출연 중이던 당시, 2019년에 결혼했으며 시어머니의 커피차로 제작진에 결혼 사실이 알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일부러 숨긴 건 아니며, “아무도 안 물어봐서 먼저 말할 수 없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송지인은 올해 2월 종영한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박성경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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