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차이' 스타부부, 출산 성공 "모녀 모두 건강" [룩@재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살 차이'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일본 배우 니시노 미키(25)와 개그맨 야마모토 케이치(56)가 딸을 안았다.
18일 니시노 미키는 출산 후 야아모토 케이치, 딸과 셋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딸을 낳으며 둘에서 셋이 된 니시노 미키와 야마모토 케이치 부부에 응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강성훈 기자] '31살 차이'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일본 배우 니시노 미키(25)와 개그맨 야마모토 케이치(56)가 딸을 안았다.
18일 니시노 미키는 출산 후 야아모토 케이치, 딸과 셋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17일에 아기를 출산했다. 딸과 엄마 모두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이상하기도 사랑이 넘치기도 하다며 그는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셋이서 밝고 즐거운 가족이 되길 기대한다. 모두 따듯하게 지내길 바란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누리꾼은 "아기 너무 귀엽다. 축하해요", "정말 최선을 다했네요. 멋진 엄마", "남편에게 기대고 당분간은 조금 쉬어가세요. 고생했어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니시노 미키와 야마모토 케이치는 지난 2022년 11월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당시 큰 나이 차이로 인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니시노 미키와 야아모토 케이치는 온라인 채널을 운영 중인데, 지난 4월 임신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부담이 될까 봐 결혼 후 2세에 관한 얘기를 피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니시노 미키는 용기를 내서 "나만 산부인과에 가서 검사해 볼까도 생각했다. 근데 혼자서 (난임 문제를) 안고 있는 게 매우 힘들다"라고 야마모토 케이치에게 그동안 쌓은 속마음을 고백했다. 야마모토 케이치는 아내의 말에 "결혼한 지 1년이 지났고, 결혼식도 끝났다"라며 "'다음엔 임신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대답했다. 니시노 미키는 "(남편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해줬다"라며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딸을 낳으며 둘에서 셋이 된 니시노 미키와 야마모토 케이치 부부에 응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니시노 미키는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17년 3월 AKB 극장에서 열린 졸업 공연을 끝으로 그룹을 졸업했다. 야마모토 케이치는 일본 코미디 듀오 고쿠라쿠 톰보 멤버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계약 해지 위약금 '18억' 내고 소속사 나온 '뺑소니' 배우
- 박나래♥양세찬, 가족에게도 결혼 하락 받았다
- 샵 서지영, 10년 만에 모습 드러냈다...팬들 눈물
- 나폴리 맛피아, '흑백요리사2' 백수저로 출연?...직접 입 열었다
- '불법 도박' 이진호 이어...임우일도 사과
- 열애 부인하더니...박나래·양세형, 결혼식 축가 결정됐다
- 배우 뺨치게 잘생긴 '흑백요리사' 에드워드리 젊을 때 모습
- 제시, '폭행 가해자' 모른다더니...결국 경찰서로
- 소속사에서 립밤만 바르고 나가라고...태연, 다 폭로했다
- '성범죄' SM 아이돌, 어떤 짓 했는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