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119 대원 김지은, HB엔터와 11월 계약 만료‥재계약 않기로

배효주 2024. 10. 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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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김지은이 FA 시장에 나온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0월 17일 뉴스엔에 "김지은과의 전속 계약이 오는 11월 만료된다"고 밝혔다.

김지은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열정 가득한 119 구급대원 정모음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지은은 차기작인 채널A '체크인 한양'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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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엄마친구아들' 김지은이 FA 시장에 나온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0월 17일 뉴스엔에 "김지은과의 전속 계약이 오는 11월 만료된다"고 밝혔다. 재계약은 하지 않는다.

김지은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열정 가득한 119 구급대원 정모음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소꿉친구 석류(정소민 분), 승효(정해인 분)와의 유쾌한 우정과 단호(윤지온 분)와의 애틋한 로맨스를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최근에는 순직한 소방공무원과 유가족들을 위해 5천만 원을 소방가족나눔에 기부하며 선행을 펼쳤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김지은은 차기작인 채널A '체크인 한양' 촬영 중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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