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키나 “어트랙트와 소통? 대화 중요성 다시 한번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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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소속사 어트랙트 복귀 후 대화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9월 20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Tune'(러브 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해 6월 전 멤버들과 함께 소속사 어트랙트의 업무 과실을 주장하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던 키나는 이후 소속사로 복귀해 5인조로 재편된 피프티 피프티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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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소속사 어트랙트 복귀 후 대화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9월 20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Tune’(러브 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Tune’은 주파수를 맞추면 흘러나오는 여러 라디오 채널 속 사연들처럼 우리의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SOS’(에스오에스)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감이 어우러진 곡으로 지치고 힘들 때 우리 스스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자는 의미가 담겼다.
곡의 내용이 피프티 피프티의 상황과 맞물리는 것 같다는 반응에 키나는 “피프티 피프티의 처한 상황이라기보다는 이 곡을 팬들에게 불러드렸을 때 어떤 감정을 가졌을까, 우리가 어떤 감정으로 부를까에 초점을 맞췄다. ‘SOS’가 힐링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라 우리도 부르면서 힐링이 됐다”라고 답했다.
지난해 6월 전 멤버들과 함께 소속사 어트랙트의 업무 과실을 주장하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던 키나는 이후 소속사로 복귀해 5인조로 재편된 피프티 피프티를 이끌고 있다.
소속사 어트랙트 측과 소통에 대해 키나는 “소통의 방식은 정말 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번 일을 겪어 오면서 대화라는 단어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저도 더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저의 이야기, 남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이 되자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9월 20일 오후 1시 ‘Love Tune’을 발매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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