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완전 친근한 동네언니 폼! 뿔테안경 쓰고 캐주얼한 조끼 레이어드룩

배우 고현정이 10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고현정은 흰색 셔츠와 블랙 조끼를 레이어드해 깔끔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또, 고현정은 블랙 팬츠를 선택해 전체적인 룩의 조화를 이루면서도 길고 날씬한 실루엣을 연출해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뽐냈습니다.

특히 고현정은 레오파드 뿔테안경을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강화시켰습니다.

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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