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를 눈물 바다로 만든 미슐랭 스타 셰프의 오열

세계 3대 요리 학교 출신의
미슐랭 스타 셰프
정호영

가게 이름도 모교 요리 실습실을
따서 지었다고 하는데요

2023년 새해를 맞아
요리를 처음 배울 때의
초심을 되찾기 위해 

유학 시절 추억이 가득한
일본 오사카를 찾은 정셰프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방문한
셰프들의 필수 코스는 바로

요리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있는
<오사카의 부엌>

#요리사들의'다있소'#도구야스지

그중에서도
칼 종류만 2천 여종이 넘는다는
단골 칼 전문점에 얽힌
특별한 추억이 있다는데

보기만 해도 장인 정신이 느껴지네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는
정호영 셰프의 소중한 칼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한편

힘들었던 유학 시절
부모님처럼 돌봐 준

60년 생선 손질 장인 스승님과
재회한 정호영

그런데

갑자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리고 마는데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사연은 대체 무엇일지

그리고

제 2의 정호영을 꿈꾸는
모교의 한국 유학생 후배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가 요리 선배이자 인생 선배로서
전해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