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149명 찬성, 정족수 1명 넘어

김소연 기자 2023. 9. 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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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1일 국회에서 가결됐다.

야당 대표를 상대로 체포동의안이 통과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이 대표 체포동의안은 찬성 149표로 가결됐다.

체포동의안 가결 요건은 출석의원 과반(148명)으로, 이번 표결에서는 찬성표가 가결 정족수보다 1명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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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1일 국회에서 가결됐다. 야당 대표를 상대로 체포동의안이 통과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이 대표 체포동의안은 찬성 149표로 가결됐다. 출석의원 수는 여야 의원을 합쳐 총 295명이고 반대는 136표가 나왔다. 무효는 4표, 기권은 6표다. 체포동의안 가결 요건은 출석의원 과반(148명)으로, 이번 표결에서는 찬성표가 가결 정족수보다 1명 많았다.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 대거 이탈표가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앞으로 법원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 대표의 정치적 명운은 법원이 결정짓게 됐다.

검찰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200억원 배임),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800만달러 뇌물)으로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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