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보였지만…' 폭식·구토 고백하며 오은영 찾은 여가수, 러블리 미니드레스룩

가수 츄가 실크 소재의 아이보리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상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선보였습니다.

사진=KBS

홀터넥 스타일의 드레스로 어깨라인을 강조하며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몸에 착 감기는 실키한 소재는 그녀의 슬림한 실루엣을 부각하기에 충분했고, 미니 기장감은 특유의 발랄함을 더했습니다.
스커트 밑단에 은은하게 들어간 레이스 디테일은 전체 룩에 귀엽고도 로맨틱한 무드를 얹었습니다.
하이힐 샌들과 함께한 스타일링은 단아함을 살리면서도 레드카펫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냈고, 츄 특유의 환한 미소와 다양한 포즈는 ‘이 순간 자체가 포스터’라는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츄는 과거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섭식장애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링거를 맞으러 병원을 찾았다. 위가 고장 났다. 사실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 매운 걸 한때 엄청 먹었다"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매운 음식을 먹거나 폭식을 하고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꾸역꾸역 먹는다. 너무 많이 먹으니까 먹고 토하고 이런 식으로 먹었다.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울렁거리면서 넘어오더라. 다른 사람에 피해 주지 않으면서 해소할 수 있어서 제일 선호한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가장 큰 스트레스 원인이 무엇이냐는 오은영 박사의 질문에 츄는 "힘들 때 고민을 얘기하는 것조차 힘들다. 힘들수록 힘든 티를 안 내기 위해 자신을 더 채찍질했다. 가수가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고 이제 대중들이 많이 알아봐 주고 사랑해 주시는데 이걸 지켜내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 것 같다. 집에 혼자 있을 때는 힘들고 마음이 외롭다. 옛날의 '천진난만한 츄'로 사는 게 어려워졌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오은영은 "사람이 1년 365일을 밝은 모습만 유지하는 게 더 이상한 거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대는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하며 솔루션을 제시했습니다.

사진=KBS
사진=KBS
사진=KBS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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