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세가 된 지금도 고소영은 여전히 세련된 분위기와 늘씬한 체형으로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한참 어린 MZ세대 배우들과 함께 있어도 나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탄탄한 자기관리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큰 변화 없이 몸매와 분위기를 유지해온 만큼, 평소 어떤 운동과 생활 습관을 이어가고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고소영은 평소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며 몸매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SNS에도 여러 차례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콤비체어를 비롯한 기구를 활용해 복부와 하체를 자극하고, 몸의 균형과 자세를 잡는 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몸을 크게 키우기보다 코어와 전신 근육을 고르게 사용하는 운동을 꾸준히 해온 것이 늘씬한 체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운동만큼 생활 습관도 철저하게 관리합니다. 최근에는 무리하게 굶기보다 식사량과 저녁 약속을 조절하고 술을 줄이는 방식으로 체중을 관리했다고 밝혔는데요. 운동 후에는 삶은 달걀이나 토마토처럼 비교적 간단한 음식을 챙겨 먹는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단기간에 체중을 빼기보다 운동과 식습관을 함께 조절하며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고소영의 몸매 유지 방식입니다.

콤비체어를 활용한 필라테스는 스프링이 연결된 페달을 밀고 당기면서 자신의 체중과 기구의 저항을 동시에 이용하는 운동입니다. 동작에 따라 팔과 복부, 엉덩이와 다리까지 다양한 부위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작은 기구 위에서 자세를 유지하며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근육에 저항을 주면서 몸을 안정적으로 조절하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체 동작을 할 때도 다리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복부와 골반을 함께 안정시키는 것이 필라테스의 중요한 특징입니다. 한쪽 다리로 체중을 지탱하거나 페달을 밀어내는 과정에서는 엉덩이와 허벅지가 힘을 쓰는 동시에 몸통이 흔들리지 않도록 버텨야 하는데요. 이런 움직임은 하체 근력과 함께 몸의 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능력을 높이는 데 유리합니다.

필라테스는 무거운 중량을 한 번 들어 올리는 방식보다 비교적 정확한 동작을 여러 차례 반복하면서 근육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천천히 움직이거나 특정 자세를 유지하면 작은 움직임에도 근육의 긴장이 계속 이어지는데요. 꾸준히 반복하면 몸을 크게 만드는 데 집중하지 않으면서도 전신의 근지구력을 높이고 탄탄한 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녁 약속과 음주 횟수를 조절하는 것은 하루 전체의 에너지 섭취량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술 자체에도 열량이 있으며 음주할 때는 안주나 추가적인 식사까지 함께 먹기 쉬운데요. 무조건 굶는 방식보다 평소 식사는 챙기면서 잦은 음주와 필요 이상의 식사량을 줄이는 편이 체중 관리를 오래 이어가는 데 유리합니다.

삶은 달걀은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고 토마토는 수분과 식이섬유, 여러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하는 데 활용하기 좋은 식품입니다. 운동 후에는 근육 회복을 위해 단백질을 포함한 충분한 영양 섭취가 중요한데요. 운동량이 많은 날에는 달걀과 토마토만으로 끝내기보다 필요한 경우 탄수화물 등 다른 식품도 함께 챙기면 운동 후 에너지 보충과 회복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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