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산직' 채용이 돌아왔다..기아, 오는 29일까지 서류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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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생산직 신규 채용에 나섭니다.
기아는 오는 29일 밤 9시까지 오토랜드 광명, 화성, 광주에서 근무할 자동차 제조 부서 엔지니어(생산직) 채용 서류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기아 노사는 지난 10월 임단협에서 임직원 자녀 우선 채용 조항을 삭제하고 이번 채용과 별개로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300명의 신규인원을 채용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앞선 지난 3월 현대자동차는 10년 만에 생산직 채용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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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생산직 신규 채용에 나섭니다.
기아는 오는 29일 밤 9시까지 오토랜드 광명, 화성, 광주에서 근무할 자동차 제조 부서 엔지니어(생산직) 채용 서류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인적성, 면접 전형으로 진행됩니다.
채용 규모는 3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종 선발된 이들은 자동차 부품 조립과 조립 전 검사 및 조정작업, 작업상황 및 부품 정보 기록 등의 업무를 하게 됩니다.
기아 노사는 지난 10월 임단협에서 임직원 자녀 우선 채용 조항을 삭제하고 이번 채용과 별개로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300명의 신규인원을 채용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앞선 지난 3월 현대자동차는 10년 만에 생산직 채용을 진행했습니다.
당시 지원자들이 몰리면서 채용홈페이지가 한때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기아 #기아차 #채용 #생산직 #킹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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