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소녀상 모욕에 "이런 얼빠진…사자명예훼손" 개탄

이원광 기자 2026. 1. 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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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모욕 사건에 대해 "이런 얼빠진 사자명예훼손"이라고 개탄했다.

이 대통령이 올린 기사에 따르면 경남 양산경찰서는 전국 각지의 평화의 소녀상에 철거라는 문구가 쓰인 마스크를 씌우거나 검은 천으로 가리는 등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 위반·재물손괴·명예훼손 등)로 김모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등 4명을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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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5.12.30. photocdj@newsis.com /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모욕 사건에 대해 "이런 얼빠진… 사자명예훼손"이라고 개탄했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6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해당 사건과 관련된 기사를 게재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이 올린 기사에 따르면 경남 양산경찰서는 전국 각지의 평화의 소녀상에 철거라는 문구가 쓰인 마스크를 씌우거나 검은 천으로 가리는 등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 위반·재물손괴·명예훼손 등)로 김모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등 4명을 입건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이들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된 후 즉각 수사에 나섰다.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한일 위안부 합의 10년을 맞은 28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안전 펜스가 둘러싸여져 있다. 최근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 가 전면 복원되고 경제·안보 협력 기조도 이어지며 양국 관계는 비교적 안정적인 관리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위안부 문제를 비롯한 과거사 현안은 여전히 매듭짓지 못한 채 남아 있어, 한일관계의 구조적 과제로 남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025.12.2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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