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대표 홍대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및 이용료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선정된 수요기업은 기업별 업무환경과 디지털 전환 목표에 따라 맞춤형 클라우드 컨설팅과 전환 서비스,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일반지원 부문(232개 이상 기업)은 최대 1000만원, 집중지원 부문(20개 이상 기업)의 경우 최대 8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몬드리안에이아이는 이번 바우처 사업을 통해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Runyour AI’의 고성능 GPU 클라우드를 공급한다.
Runyour AI는 엔비디아(NVIDIA)의 H100, A100 등 고성능 GPU를 제공해 AI 개발 및 딥러닝 모델 학습, 데이터 분석 등의 작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몬드리안에이아이의 수요기업으로 등록된 기업은 Runyour AI의 고성능 GPU 클라우드 서비스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클라우드 기반 AI 개발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의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몬드리안에이아이는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며, 신청은 4월 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몬드리안에이아이의 AI 전문 서버 및 클라우드를 활용해 저렴하면서도 효율적인 연구개발을 원한다면 Runyour AI 상담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 및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이번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첨단 AI 인프라를 경제적으로 활용해 디지털 혁신과 시장 경쟁력 강화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I포스트(AIPOST) 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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