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고 무조건 밖에 두지 마세요.." 두자마자 60대 배탈 부르는 의외의 반찬

찬 기운이 돌기 시작해도 상에 올려 둔 반찬은 생각보다 빨리 상합니다. 냄새가 나지 않아도 이미 늦은 경우가 있습니다.

여름만 조심하면 된다고 알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실온에 두시면 특히 위험한 세 가지입니다.

상온에 둔 나물 반찬

무친 나물은 물기가 많아 실온에서 균이 빠르게 늘어납니다. 상에 올리셨던 것은 한 끼가 지나면 덜어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먹을 만큼만 접시에 담아 내시는 편이 낫습니다. 남은 것은 바로 차게 식혀 넣으십시오.

식었다 다시 끓인 찌개

찌개를 하루 종일 가스레인지에 두셨다가 다시 끓이시는 분이 많습니다. 미지근한 구간이 길수록 균은 더 늘어납니다. 드신 뒤에는 바로 식혀 냉장고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데우실 때는 속까지 팔팔 끓이십시오.

밖에 둔 김밥

김밥은 밥과 달걀, 어묵이 함께 있어 상하기 쉬운 음식입니다. 두 시간이 넘었다면 아깝더라도 드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들이 때는 아이스팩과 함께 담으십시오. 참기름 냄새로는 상한 것을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배탈은 무엇을 드셨는지보다 어디에 두셨는지에서 갈립니다. 나물 반찬과 끓였던 찌개, 김밥부터 바로 넣어 두십시오.조금씩 덜어 드시고 남은 것은 빨리 식히시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설사와 복통이 하루를 넘기신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본 콘텐츠는 저작권이 보호되며 카카오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