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되겠다며 대학교 자퇴 후 한국으로 넘어온 '올 A 모범생'의 현재

부모님이 '인생의 쓴맛' 경험해 보라고
배우 되는 허락했지만

지금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 최우식을 소개합니다~~~

Instagram@dntlrdl

배우 최우식은 어릴 적부터 캐나다로 이민을 가 생활을 했다. 학창 시절 좋은 성적을 받을 만큼 공부도 잘했으며 친형이 미술 쪽을 전공했기 때문에 부모님은 그가 배우를 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한다.

그래서 “네가 가서 실패를 해 보고 인생의 쓴맛을 경험해 봐야 단념하지”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대학교를 자퇴, 20살에 한국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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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 여자친구가 한국에서 눈매가 순한 사람이 유행이라고 하며 연기를 해볼 것을 권유했다고 한다. 이에 최우식이 '한번 해볼까?' 하며 고민하는 사이 이미 그녀가 그의 오디션 프로필을 한국의 기획사에 돌려 급하게 한국에 도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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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우먼스 씨름단

이후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배우를 준비하던 그는 2010년 해태제과 자유시간 CF로 데뷔했고 다음 해인 2011년 드라마 ‘짝패’로 배우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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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옥탑방 왕세자’, ‘닥치고 패밀리’, ‘오만과 편견’, ‘호구의 사랑’, ‘쌈, 마이웨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부산행’, ‘옥자’, ‘마녀’, ‘기생충’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특유의 동안 얼굴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출연해 3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고등학생 역할을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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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기대와는 달리 배우로서 승승장구하는 최우식은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과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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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로 우발적인 첫 살인 이후 자신에게 악인을 감별하는 능력이 있음을 자각하게 되는 평범한 대학생 ‘이탕’ 역할을 맡았다.

‘원더랜드’에서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A.I 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으며 최우식은 원더랜드 내 조정자로 인공지능의 변화와 관리를 하는 배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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