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2’ 수현도 또 나오네? 모든 사건의 흑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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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측은 9월 30일 마에다(수현) 스페셜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스틸은 1945년 경성에서부터 2024 서울을 살아온 마에다의 다채로운 순간들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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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수현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측은 9월 30일 마에다(수현) 스페셜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경성크리처' 시즌2는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
공개된 ‘마에다’ 포스터는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과 함께 비밀스러운 분위기가 포착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45년, 옹성병원의 후원자로서 경성 일대를 호령하며 강력한 부와 권력을 가진 일본의 귀족 마에다. 옹성병원이 폭발하면서 사라진 줄 알았던 마에다가 2024년 서울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마에다의 명령을 수행하며 움직이는 비밀 정예 요원 쿠로코에 둘러싸여 있는 그의 모습은 더욱 강렬하게 돌아온 마에다를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스틸은 1945년 경성에서부터 2024 서울을 살아온 마에다의 다채로운 순간들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태상(박서준)에게 친구라는 명목 하에 집착했던 마에다는 여전히 태상을 똑 닮은 호재와 그의 곁에 있는 채옥(한소희)을 쫓는다. 총을 겨눈 마에다를 뒤로 한 채, 걸어가는 호재의 모습은 현대에서 이어진 그들의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마에다 앞에 무릎 꿇고 있는 승조(배현성)의 스틸은 두 사람의 관계성에 대한 호기심을 더하며 이들의 숨겨진 서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수현은 “기존의 어눌한 한국어는 벗어 던졌지만, 과거의 마음을 놓지 않고 현재까지 그 마음이 이어지게, 감정선을 연장하고 더 커지게 하는 변화를 주면서 연기했다”고 전하며 오로지 집착과 신념으로 살아남은 마에다에 대한 새로운 서사를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에서는 단순히 절제하는 마에다 만이 아니라 피가 끓는 뜨거운 마에다도 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밝히며 경성에서부터 서울로 이어진 악몽과 모든 사건의 진정한 흑막인 마에다를 둘러싼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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