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우리 아들초등학교 졸업식인데
연초인데다가 워낙 나라가 시끄럽다보니
휴가도 짤리고해서 못갔어
그래서 미안하다고 톡을보냈는데
보내고보니 아부지가 나어릴적에 해주신말이드라고ㅜㅜ
아부지가 일찍 돌아가시지만 안았으면 어리광부리고
용돈도달라하고 같이 낚시도가고 할텐데
아부지 생각이 많이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