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파워엘리트111] 권오을 전 한나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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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는 21대 대통령 취임에 맞춰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이재명 시대 파워 엘리트' 111명을 조명합니다.
권오을 전 한나라당 의원은 이 대통령과 동향(경북 안동)으로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15·16·17대 의원을 지냈다.
보수정당 출신 권 전 의원은 이 대통령의 중도 보수로 외연 확장과 국민 통합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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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는 21대 대통령 취임에 맞춰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이재명 시대 파워 엘리트' 111명을 조명합니다. 대통령실 및 여당 관계자, 출입기자들의 정보와 언론보도 경향성 등을 종합해 선정했으며, 6월 19일 발간하는 '신동아' 7월호를 통해 전체 인물 111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이번 21대 대선을 앞두고 권 전 의원은 "이재명은 실용 정치와 국민 통합을 이끌 적임자"라며 일찌감치 이재명 대선캠프에 합류했다. 대선 선거운동 과정에는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에서 국민대통합위원장을 맡아 영남, 특히 대구경북(TK) 지역에서 득표율을 높이는 데 앞장섰다.
보수정당 출신 권 전 의원은 이 대통령의 중도 보수로 외연 확장과 국민 통합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권 전 의원은 유승민 전 의원과 가깝다. 6월 16일 현재 권 전 의원은 이재명 정부 첫 내각 국가보훈부 장관 하마평이 나오고 있다. 인수위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1기 내각 구성에 '국민 통합'과 '실용주의'를 보여주기 위해 권 전 의원을 발탁할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대선 투표일 직전인 6월 2일 유세 과정에 권오을 전 의원과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이석연 전 법제처장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앞으로 국정에서 역할을 함께 나눠갈 인사들"이라고 중용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 대통령은 6월 6일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보훈 행정 분야의 '통합'을 강조하며 "민주화운동 유공자는 물론 독립운동과 군 유공자에 대한 두꺼운 지원과 예우"를 강조한 바 있다. 권 전 의원이 보훈부 장관에 올라 보훈 행정에서 '국민 대통합' 정책을 펼치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TK 출신 권 전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 때 민주당 후보로 경북지사에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출생 1957년 경북 안동
학력 대구 경북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경력 15·16·17대 국회의원, 국회 사무총장, 바른정당 최고위원
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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