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첫 출시 이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국내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던 토레스가 무려 4년 만에 모든 단점을 보완한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KGM의 야심작인 뉴 토레스는 강력해진 8단 자동변속기와 고효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것은 물론, 여전히 2천만 원대라는 파격적인 가성비를 유지하며 패밀리카 시장을 완전히 뒤흔들고 있습니다.
대대적인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진정한 국산 정통 SUV의 강자로 거듭난 뉴 토레스의 모든 매력을 낱낱이 파헤쳐 봅니다.

신형 뉴 토레스 가솔린 모델의 가장 혁신적인 변화는 단연 동력계통의 심장인 변속기의 교체입니다.
기존의 6단 자동변속기 대신 전 세계적으로 신뢰도가 높은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여 변속 응답성과 부드러운 주행 질감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1.5 T-GDI 가솔린 터보 엔진(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30.6kg·m)과 맞물려, 20인치 타이어 기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가속 시간이 기존 10.47초에서 9.76초로 단축되는 등 운전자가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선사합니다.

치솟는 신차 가격 속에서도 뉴 토레스는 소비자들의 지갑 사정을 고려한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개별소비세 3.5%를 기준으로 가솔린 모델은 T5가 2,905만 원, T7이 3,241만 원부터 시작하여 준중형 SUV 시장에서 보기 드문 2천만 원대 진입 장벽을 든든히 지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추가된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T5 3,205만 원, T7 3,651만 원부터 책정되어 3천만 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친환경 SUV를 만나볼 수 있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이번 라인업의 화두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1.5 터보 전용 엔진과 직병렬 듀얼 모터 기반의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었습니다.
공식 제원상 복합연비는 휠 사이즈에 따라 15.3~15.7km/L를 기록하며, 특히 18인치 기준 복합연비 15.7km/L(도심 16.6km/L, 고속도로 14.6km/L)의 우수한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외부 충전 없이도 도심 주행 시 전기차와 유사한 높은 정숙성과 함께 EV 모드 비중을 최대 94%까지 끌어올려 실제 오너들의 실측 연비 역시 15.7km/L 수준을 기록하며 뛰어난 경제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뉴 토레스는 단순히 세련된 도심형 디자인에 머무르지 않고, 정통 SUV가 지녀야 할 강력한 험로 주파 본능을 충실히 계승했습니다.
가솔린 모델에는 4WD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새롭게 도입된 터레인 모드를 통해 모래(Sand), 진흙(Mud), 눈 및 자갈(Snow & Gravel) 등 각기 다른 노면 환경에 맞춰 구동력과 조향 특성을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각진 차체와 수평적인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전면부와 실내 구성을 현대적으로 다듬어 오프로드와 온로드 모두를 완벽하게 아우르는 주행 성능을 완성했습니다.

패밀리 SUV로서의 본분에 걸맞게 실내 거주성과 편의 기능도 대폭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차세대 UX/UI 플랫폼을 기반으로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 스마트폰과의 연동성을 강화했으며, 운전석 전동시트와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등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양들을 빠짐없이 채택했습니다.
나아가 지능형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중심으로 안전 방패를 두텁게 구축하여, 2천만 원대 가솔린부터 3천만 원대 하이브리드까지 패밀리카 구매를 고민하는 운전자들에게 가장 합리적이고 안전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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