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 산불 진화 완료.. 축구장 1304개 면적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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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양 산불이 발생 엿새 만에 진화됐다.
울산시는 27일 오후 8시 40분을 기해 온양 산불을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도 지난 22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972-1 일원에서 낮 12시 12분에 발생한 산불을 128시간 8분 만인 27일 오후 8시 40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종전에는 2020년 3월 19일 울주군 웅촌면에서 발생한 산불의 피해 면적이 519㏊로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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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가량 4㎜ 비 내리면서 잔불까지 정리
피해 면적은 931㏊, 축구장 1304개 크기
인명 피해는 진화 인력 2명 가벼운 상처에 그쳐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울주군 온양 산불이 발생 엿새 만에 진화됐다.
울산시는 27일 오후 8시 40분을 기해 온양 산불을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도 지난 22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972-1 일원에서 낮 12시 12분에 발생한 산불을 128시간 8분 만인 27일 오후 8시 40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간 산불 진화를 위해 매일 헬기 12∼15대와 인력 1000∼2000명이 동원됐으나 거센 바람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이날 오후 8시 무렵부터 50분가량 4㎜의 비가 내리면서 주불과 뒷불 모두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산림청은 잔불이나 뒷불 감시 필요성 등 여지를 남겨뒀으나, 울산시는 현장 분석 결과 뒷불까지 정리됐다는 입장이다.
이번 산불의 피해 면적은 931㏊(헥타르)로 추산된다. 축구장 1304개 크기다. 이는 울산 지역 역대 산불 가운데 최대 피해 면적이다. 종전에는 2020년 3월 19일 울주군 웅촌면에서 발생한 산불의 피해 면적이 519㏊로 가장 컸다.
다행히 인한 인명 피해는 산불 진화 과정에서 시청 소속 공무원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는 데 그쳤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농막 작업 중 튄 용접 불꽃 때문으로 보고 있다며, 산불조사 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발생 원인과 함께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불 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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