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이혼 아픔 잊은 가을 소녀 근황‥뽀글머리가 사랑스러워

사진=조윤희 소셜미디어

사진=조윤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조윤희가 가을을 맞아 더욱 아름다워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9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조윤희는 파란색 셔츠에 베이지색 롱스커트를 입고 단화를 착용한 모습이다. 푸른 나무 사이를 걷고 있는 조윤희의 청순한 비주얼이 드라마 속 한 장면처럼 수려하다.

특히 최근 러블리한 히피펌 스타일을 공개했던 조윤희는 한층 더 사랑스러워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으나 지난 2020년 이혼, 싱글맘으로 아이를 양육 중이다. 조윤희는 지난 7월 30일 종영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늘봄가든'으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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