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0 타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벤츠 S 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보면 이해가 간다

메르세데스-벤츠가 현재 전체 라인업 쇄신 작업에 한창인 가운데, 플래그십 세단인 S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개선 작업은 일반 벤츠 모델뿐만 아니라 고성능 지향의 AMG 모델과 럭셔리에 초점을 맞춘 마이바흐 모델까지 포함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페이스리프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롤스로이스 고스트와 벤틀리 플라잉 스퍼의 라이벌로 자리잡은 마이바흐 S클래스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되었다.

◆ 디자인 특징과 예상 변화점

공개된 렌더링에 따르면, 새로운 마이바흐 S클래스는 일부 정확한 디자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지만 실제 양산 모델과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그릴 디자인의 경우 비전 아이코닉 컨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비교적 정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십 년 전 메르세데스 모델들의 디자인 요소를 되살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헤드라이트의 형태는 실제 모델에서 다르게 적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별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이 특징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테일라이트 역시 양산 모델에서는 다른 형태로 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래픽 디자인도 변경될 전망이다. 전후방 범퍼 디자인과 도어의 독특한 트림 요소, 통합형 덕테일 스포일러 등은 렌더링에서 보여지는 모습과는 다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실내 디자인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부 디자인에서는 새로운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핵심 변화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스쿠프 정보에 따르면 신형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지만, 렌더링에서 묘사된 것만큼 화면이 넓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렌더링에서는 화면 아래쪽에 에어벤트가 배치되고, 그 하단에 각종 버튼들이 자리잡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익숙한 3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고급 가죽 시트가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S클래스, 특히 마이바흐 모델에서는 당연히 기본 사양으로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후방 필러에는 여전히 마이바흐 로고가 장식되어 있으며, 렌더링된 차량은 익숙한 디자인의 휠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 파워트레인 유지 정책

메르세데스는 시장 규제가 허용하는 한 대용량 파워트레인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했다. 이에 따라 페이스리프트 마이바흐 S클래스는 여전히 핸드크래프트 V12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상급 모델인 S 680에는 수제작 V12 엔진이 적용될 예정이며, S 580 모델에는 기존과 동일한 바이터보 V8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파워트레인 전략은 마이바흐 브랜드의 럭셔리 정체성과 고성능을 동시에 추구하는 메르세데스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 출시 일정과 시장 전망

현재까지 정확한 업데이트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일반 벤츠 S클래스가 미국에서 2027년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바탕으로 마이바흐 모델들은 뒤이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8년 모델로 선보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는 현재 전체 라인업의 대대적인 쇄신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 과정에서 각 모델의 고유한 특성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마이바흐 S클래스는 롤스로이스와 벤틀리 등 초럭셔리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핵심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메르세데스가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전동화 시대에도 전통적인 대배기량 엔진을 유지하려는 메르세데스의 전략이 마이바흐 고객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되고 있다.

앞으로 공개될 실제 테스트 차량의 스파이샷과 공식 티저를 통해 더욱 구체적인 디자인과 사양 정보가 확인될 것으로 예상되며, 럭셔리 세단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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