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MZ들이 가장 열광하는 日캐릭터, 자세히 봤더니

조회수 2024. 2. 20. 17: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20대 지지 '귀멸의 칼날' 극장판 어느새 30만 돌파…역대 성적은?
'귀멸의 칼날' 시리즈가 극장가에서 다시 한번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일주일만에 누적 3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CJ CGV 

개봉 1주일 만에 30만명 관객 돌파를 예고했다. 지난 2월14일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의 얘기다.

2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감독 소토자키 하루오·'귀멸의 칼날' 새 극장판)은 19일 2만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관객 28만9600여명을 기록했다.

'귀멸의 칼날' 새 극장판은 30만명 돌파까지 고작 1만여명을 남겨뒀다. 20일 중으로 무난하게 3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보인다.

● 20대 관객이 이끈 시리즈의 흥행

'귀멸의 칼날' 새 극장판의 이러한 인기에는 20대 관객의 절대적인 지지가 주효하게 작용했다. 이 영화를 단독 개봉한 멀티플렉스 극장체인 CJ CGV 사이트 내 연령별 예매 분포 현황을 살펴보면, 개봉 전부터 20일 오전까지 전체 관람 관객들 가운데 20대에서 40%대를 꾸준히 유지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귀멸의 칼날' 새 극장판은 2021년 1월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 편'에 이후 국내에서 개봉한 8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 편'은 흔적 없이 사라지는 탑승객들을 구하기 위해 무한열차에 오르는 탄지로 일행의 이야기를 그렸다. 극장판에서는 TV애니메이션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을 그렸고, 팬덤에 힘입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218만명의 관객을 모아 큰 흥행을 거뒀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 편'은 국내 개봉 당시 218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흥행작이다. 사진제공=에스엠지홀딩스

그 뒤를 지난해 3월 개봉한 '귀멸의 칼날: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이었다.

'귀멸의 칼날: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2021년 12월~2022년 2월 일본 현지에서 방송한 TV애니메이션 2기 '환락의 거리 편'과 2023년 4월~6일 방송한 TV애니메이션 3기 '도공마을 편'을 편집한 내용을 담았는데 국내에서 53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귀멸의 칼날' 새 극장판이 30만명에 육박하며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의 뒤를 잇고 있다. 전작인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지켜볼 만하다.

지난해 3월 개봉한 '귀멸의 칼날: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의 한 장면. 사진제공=에스엠지홀딩스

'귀멸의 칼날' 새 극장판은 탄지로와 상위 혈귀 상현 4 한텐구의 혈투, 그리고 무잔과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강화 훈련 모의 내용을 그린다.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애니메이션 4기 '합동강화훈련 편'을 앞두고 이를 예습하는 내용으로 팬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