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메랑 DRL은 이제 옛말이다" 신형 스포티지 공개되자 반응 폭발한 이유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가 차세대 모델 개발 단계에 돌입하며 주행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최근 해외 도로에서 프로젝트명 NQ6로 알려진 차세대 스포티지 테스트 차량의 스파이샷이 포착되었다.

공식 디자인과 세부 사양이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테스트 차량의 외형 비율이 포착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포착된 스파이샷에 따르면 차세대 스포티지 테스트 차량은 기존 모델보다 한층 커진 차체와 각진 형태를 갖추고 있다.

유선형 중심이었던 기존의 날렵한 이미지 대신 정통 SUV에 가까운 박스형 실루엣이 적용된 모습이다.

최근 기아가 선보인 텔루라이드 및 EV 라인업의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단, 위장막이 씌워진 테스트 차량 특성상 최종 양산형 디자인을 단정할 수는 없다.

현행 스포티지의 상징적인 요소였던 전면부 부메랑 형태의 주간주행등(DRL)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해외 매체 및 스파이샷 분석에서는 수직형 램프와 직선 중심의 라인이 적용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현재 국내 판매되는 2026년형 스포티지는 전장 4,685mm, 전폭 1,865mm, 축거 2,755mm의 차체 수치를 지니고 있다.

차세대 모델은 체급을 더욱 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나 정확한 실내 공간 수치와 기술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

차세대 스포티지의 파워트레인 구성은 전동화 비중이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현행 2026년형 모델은 1.6 가솔린 터보(180마력, 27.0kgf·m, 2,903만 원부터 시작)와 2.0 LPG, 터보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한다.

반면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는 차세대 모델이 MHEV, HEV, PHEV 등 전동화 라인업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을 보도하고 있다.

해외 매체에서는 차세대 스포티지의 공개 시점을 2027년 말로 관측하고 있다.

다만 기아의 공식 출시 일정과 세부 가격, 파워트레인 사양은 확정 발표되지 않았다.

향후 공식 발표를 통해 구체적인 사양이 가려질 전망이다.

차세대 스포티지는 기존과 다른 박스형 외관 디자인과 전동화 라인업 개편을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존 가솔린 모델의 유지 여부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연비·가격 변화가 핵심 고려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기아가 공식 발표할 양산형 디자인과 국내 수입·생산 라인업 최종 스펙이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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