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기후변화총회, 우여곡절 끝에 '손실과 보상' 기금 조성 합의(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7) 정상회의는 20일(현지시간)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취약 국가들을 위한 특별 기금 성립을 승인했다.
이번 기금 조성과 관련해 COP27 의장단은 밤샘 협상 끝에 초안을 공개하고 동시에 본회의를 소집, 최종적으로 합의안을 통과시켰다.
COP27은 개발도상국들이 폭풍과 홍수와 같은 기후로 인한 사건의 즉각적인 비용을 부담하도록 돕기 위한 '손실과 피해' 기금을 설비하는 내용의 조항을 승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7) 정상회의는 20일(현지시간)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취약 국가들을 위한 특별 기금 성립을 승인했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개최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에서 각국 대표들은 이같은 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기금 조성과 관련해 COP27 의장단은 밤샘 협상 끝에 초안을 공개하고 동시에 본회의를 소집, 최종적으로 합의안을 통과시켰다.
COP27은 개발도상국들이 폭풍과 홍수와 같은 기후로 인한 사건의 즉각적인 비용을 부담하도록 돕기 위한 '손실과 피해' 기금을 설비하는 내용의 조항을 승인했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