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vs후크엔터, 계속되는 법정 분쟁

이민지 2024. 9. 13.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전 소속사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9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이승기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 변론 기일이 열렸다.

이에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에게 총 54억을 지급한 후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승기 /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전 소속사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9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이승기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 변론 기일이 열렸다.

이승기는 지난 2022년 11월 회사로부터 음원 사용료를 정산받지 못했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12월 후크엔터테인먼트 임원들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에게 총 54억을 지급한 후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승기는 지난 5월 직접 재판에 참석해 탄원서를 낭독했으며 후배 연예인들이 자신처럼 불합리한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 소속사를 고소했다고 거듭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