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부부인데, 결혼한지 아무도 모른다는 배우 커플

연예계에는 종종 뜻밖의 부부 탄생 소식이 화제가 되곤 하죠. 그중에서도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이 두 사람이 부부였어?”라는 반응을 자아내는 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박세영과 곽정욱이 그 주인공이에요.


1988년생 박세영과 1990년생 곽정욱은 2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2013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박세영은 전교 1등 모범생 ‘송하경’, 곽정욱은 문제아 ‘오정호’ 역할을 맡아 대조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는데요.

서로 완전히 다른 인물로 만나 연기했던 두 사람이 실제로는 부부가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현실판 인소(인터넷 소설)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죠.

곽정욱은 과거 인터뷰에서 박세영과 가까워지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학교 2013> 촬영 당시 또래 배우들끼리 자주 만나며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 보니 서로에게 공감대가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부부로서, 그리고 동료로서 서로를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박세영과 곽정욱. 당장은 함께 작품을 하지 않더라도, 언젠가 두 사람이 나란히 출연하는 모습을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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