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일지] 자전거 출근 4일차
안녕하세요:D 좋지않은 월요일입니다.
부산지역의 비소식과 과도한 업무로 인해서 너무 오랫동안 자전거를 못탔어요 ㅠ
오랜만에 자전거로 출근했습니다.
1. 빕숏은 최고..
구매한 카본안장이 제 싯포스트 레일에 바로 장착이 안되서 빕숏만 입었는데.. 너무 최고네요 좋아요 안장통이 없다시피합니다.
로드 입문하시는분께 최소한으로 입어야된다고 추천드립니다.
2. 장갑도 최고
장갑없이 타고다녔는데 지면 진동이 그대로 전달되서 손목이 아팠는데.. 거진 반절이상 진동감소가 되는거같아요
3. 백팩을 메고 다니는데 등에 땀이 땀이; 등이 떠있는 백팩을 구매하던가 해야될거같아요
오늘 느낀점으로 로드 탈때 최소한으로 구매해야되는것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필수항목
1. 헬멧
2. 전조등 후미등
3. 빕숏 (너무 좋아요.. 쪽팔리지 않습니다. 그 누구도 신경안써요
4. 장갑
5. 물통 (저같이 단거리 자출 6~8km 시 생략될 수 있으나, 여름철이니 필수로 구비해두시기를 추천)
6. 버프 (날파리, 모기사전차단)
7. 고글 (전 안경껴서 지금 도수클립 제작중이고, 안경안쓰시는 분들은 고글 쓰는게 좋을거같아요)
*선택항목
1. 클릿
2. 속도계
-제대로된 라이딩을 위하여 히스토리 기록이 필요하고, 클릿의 경우는 페달링 효율을 극대화해주는 만큼 적응된다면 장착해서 타는게 좋을거같아요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보내시고 안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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