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5%, 지금이 최저가?" 일본·동남아·유럽 항공권, 봄맞이 초특가 찬스

조회 1192025. 3. 17.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봄이 다가오면서 항공사들이 여행객 확보를 위한 경쟁에 나섰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을 앞세워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일본, 동남아, 유럽 등 인기 노선을 중심으로 각 항공사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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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일본 다카마쓰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탑승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25일까지로, 이 기간 내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눈여겨볼 만하다.

먼저, 다카마쓰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리쓰린 공원 입장권과 쇼도시마 섬 페리 왕복 승선권 500매가 무료로 제공된다. 해당 혜택은 4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으며, 다카마쓰 노선의 왕복 또는 편도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다. 구매 채널과 상관없이 현지 공항에서 탑승교 통과 후 별도로 마련된 쿠폰 수령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2025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 패스권 100매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진에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다카마쓰 노선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의 탑승 대상 기간은 4월 18일부터 5월 25일까지이며, 당첨자는 4월 3일 문자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붓쇼잔 온천 패스 할인권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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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도 오는 23일까지 ‘봄맞이 국제선 특가 할인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유럽, 일본, 대양주, 중화권, 동남아, 중앙아시아 국제선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기재된 ‘봄격할인’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노선별로 차등 적용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럽, 중화권, 대양주는 최대 10%, 일본은 최대 12%, 동남아 및 중앙아시아는 최대 15%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탑승 기간은 일부 노선을 제외한 4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로, 여름 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여행객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티웨이항공은 인천뿐만 아니라 김포, 대구, 청주, 부산, 제주에서도 출발하는 44개 해외 노선을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출발지 선택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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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국적 항공사 바틱에어도 봄을 맞아 파격적인 특가 항공권을 내놓았다.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을 편도 10만 원대, 왕복 2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특가 항공권의 판매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며, 여행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말레이시아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봄 시즌, 각 항공사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다카마쓰, 동남아, 유럽 등 다양한 지역으로 떠날 계획이 있다면 각 항공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알찬 여행을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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