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집 최초공개, 7식구 신발장만 해도 어마어마 (4인용식탁)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이동국이 5월 이사한 집을 최초공개했다.

10월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축구선수 이동국이 출연했다.

이동국은 절친들을 집으로 초대하기로 했고 5월 이사한 새집이 최초공개됐다. 긴 복도를 지나면 채광 좋은 넓은 거실 옆에 깔끔한 주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동국 부부는 다섯 자녀를 키우고 있고 세탁 후 각자의 옷을 정리해두면 각자 방으로 가져가게 하기 위해 이름을 적어둔 옷 바구니로 대식구의 남다른 옷 정리법을 드러냈다.

화장실에는 각자 이름이 적힌 칫솔이 7개, 수건도 구분해서 사용하게끔 따로 걸려 있었다. 무엇보다 일곱 식구 신발이 넘쳐나는 현관 신발장도 어마어마한 크기로 대식구의 살림살이 규모를 짐작하게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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