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안녕" 막바지 귀경길…부산→서울 4시간 40분

원성윤 2023. 1. 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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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고속도로 정체가 점차 풀리는 모양새다.

한편 서울-양양 고속도로에서 서울 방면 서종 IC에서 일부 구간 정체를 보이고 있고, 서울-부산 고속도록 서울 방면 양재IC에서도 서행하고 있어 구간별 정체 구간을 확인하는 것이 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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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고속도로 정체가 점차 풀리는 모양새다. 그러나 서울 진입 병목 구간에서는 일부 막히는 것도 관측됐다.

설 연휴 사흘째인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목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2시간 30분이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반대로 서울요금소에서 각 지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목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0분이다.

한편 서울-양양 고속도로에서 서울 방면 서종 IC에서 일부 구간 정체를 보이고 있고, 서울-부산 고속도록 서울 방면 양재IC에서도 서행하고 있어 구간별 정체 구간을 확인하는 것이 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성윤 기자(better20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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