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트림 추가/ 엔트리 트림 가격↓...` 2024 코나

조회수 2024. 2. 1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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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현대 코나`가 2024년형으로 연식변경됐다.

이번 2024 코나는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모던 플러스(Modern PLUS)`를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엔트리 트림인 `모던(Modern) 트림`의 판매 가격을 40만 원 인하해 구매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모던 플러스` 트림 신규 추가
(자료= 현대자동차)

먼저 이번 연식변경을 통해 신규 추가된 모던 플러스는 모던 트림의 기본 품목을 기반으로 시트 부분에서 운전석 전동시트(8way, 럼버서포트), 1열 통풍 시트, 편의 부분에서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1열)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2024 코나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모던 플러스 2,580만 원이며, 가솔린 2.0 모델 ▲모던 플러스 2,510만 원이다.

`모던` 트림 가격 인하
(자료= 현대자동차)

또한 현대차는 모던 트림에 2열 에어벤트,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 직물 루프와 18인치 알로이 휠(하이브리드 모델 제외)을 기본화하고,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에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으로 구성된 선택 사양인 `현대 스마트센스`에도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을 추가해 모던, 모던 플러스, 프리미엄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게 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2024 코나 모던 트림의 판매 가격을 기존 40만 원 인하해 구매 부담을 낮췄으며, 이외 트림은 일부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추가했음에도 가격을 동결해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2024 코나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모던 2,516만 원이며, 가솔린 2.0 모델 ▲모던 2,446만 원이다.

(자료=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2024 코나는 인기 사양들을 조합한 모던 플러스 트림을 추가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며, 강화된 상품성과 경제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 코나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모던 2,516만 원 △모던 플러스 2,580만 원 △프리미엄 2,779만 원 △인스퍼레이션 3,120만 원이며, 가솔린 2.0 모델 △모던 2,446만 원 △모던 플러스 2,510만 원 △프리미엄 2,710만 원 △인스퍼레이션 3,051만 원이다. (2024년 2월 6일 기준)

하이브리드는 2,959만 원부터
(자료= 현대자동차)

또한 1.6 하이브리드 모델 가격은 △모던 2,959만 원 △모던 플러스 3,023만 원 △프리미엄 3,178만 원 △인스퍼레이션 3,495만 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 세제혜택 적용 후 가격/ 2024년 2월 6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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