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억 건물 사서 의사 남편에게 병원 차려준 내조의 끝판왕 여배우

조회 33,1092025. 4. 8.

화려한 무대 위의 테크노 여전사, 배우 이정현이 남편을 위해 통 크게 내린 결정이 화제입니다. 1996년 영화 ‘꽃잎’으로 강렬한 데뷔를 한 이정현은 가수로 전향 후 ‘와’, ‘바꿔’, ‘줄래’ 등 히트곡으로 대한민국을 테크노 열풍으로 몰아넣었죠. 그녀의 인기 폭발은 국내를 넘어 중국까지 이어졌습니다. 중국 드라마 ‘공자’, ‘미려심령’ 등에 출연하며 국빈급 대우를 받았고, 당시 CF 개런티는 중국 최고 배우 장쯔이와 동급으로 무려 29억 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런 이정현이 2019년,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 씨와 결혼하며 또 다른 인생을 시작했는데요. 남편 박 씨는 이정현의 컨디션에 맞춰 매일 약을 챙겨줄 정도로 다정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정현 어머니의 투병 당시, 남편은 밤새 논문을 찾아가며 그녀를 도왔다고 하니, 두 사람의 깊은 신뢰가 느껴지죠.

이정현은 남편을 향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놀라운 방식으로 표현했습니다. 바로 194억 원짜리 빌딩을 통째로 사서 병원을 차려준 것인데요. ‘연세와병원’이라는 이름은 그녀의 히트곡 ‘와’에서 따왔습니다. 이 대형 병원은 지하 1층지상 8층, 별도로 지하 1층지상 5층까지 두 동으로 구성된 약 1,800평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정현이 99%, 남편이 1%의 지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상 남편을 위한 맞춤형 선물이라 할 수 있죠.

병원 개원식에는 배우 오윤아, 가수 백지영, 배우 한지혜, 방송인 이윤미 등 이정현의 절친들이 대거 참석해 분위기를 더욱 빛냈습니다. 특히 이윤미는 “바쁜 와중에도 완벽한 내조와 살림, 늘 응원한다”며 이정현의 헌신에 감탄했답니다.

출산 후에도 레전드 미모를 자랑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이정현. 화려한 무대 위의 아티스트이자 남편과 가정을 위해 헌신하는 아내로서, 그녀의 삶은 지금도 멋지게 빛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을 찾아올지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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