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안하고 한 달동안 8kg 감량..!" 가수 소유가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

키토 식단, 소유가 선택한 건강 관리법

꾸준한 자기 관리를 해내는 연예인, 소유가 ‘키토 식단’을 통해 무려 8kg을 감량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녀가 선택한 다이어트 비결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몸매 관리가 일상이 된 소유는 최근 방송에서 키토제를 실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식 섭취 전 당 수치를 체크하는 모습에서 그녀의 섬세한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란 무엇일까?

키토 식단은 흔히 ‘저탄고지’라고 불리는 탄수화물 제한 및 지방 섭취 증가를 통한 대사 조절 식단입니다. 우리 몸이 평소에는 탄수화물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만, 그 공급이 줄어들면 체내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를 만들어냅니다. 이때 생성되는 케톤이 연료 역할을 하며 ‘키토시스’ 상태라고 부르죠.

이러한 대사 전환은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자연스럽게 체중 감소로 이어집니다. 특히 혈당 조절에도 효과가 있어 당뇨 예방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무리한 탄수화물 제한이 초래할 수 있는 부작용

하지만 키토 식단이 무조건 좋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제한하면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변비, 피로감, 무기력함은 물론 심할 경우 저혈당까지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탄수화물 섭취를 전체 열량의 10% 이하로 줄이는 ‘초저탄수’ 방식은 피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지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총 열량 대비 40%를 넘는 고지방 식단은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지방을 선택해야 할까?

키토 식단에서 지방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섭취하는 지방의 종류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입니다. 포화지방보다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식품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견과류, 올리브유, 등푸른 생선 등은 대표적인 건강한 지방 공급원으로 꼽힙니다. 반면, 소고기나 버터 등 포화지방이 풍부한 식품은 지나칠 경우 고지혈증, 고혈압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절이 필요합니다.

이미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심혈관 관련 질환을 앓고 있다면 키토 식단을 시작하기 전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입니다. 지방을 오히려 체내에 쌓일 수 있는 구조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진짜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을 구분해야

다이어트 중 입이 심심해 무언가를 씹고 싶은 순간이 자주 찾아옵니다. 소유는 이럴 때 가끔 물을 씹어 먹곤 한다고 했습니다. 신기하지만 꽤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배고픔이 진짜인지, 감정적 허기인지 구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해 식욕 호르몬이 오작동을 일으키면 뇌는 허기를 잘못 인지하게 됩니다.

진짜 배고픔은 배가 고프기 시작하면 점점 그 느낌이 강해지고, 기운이 떨어지며 식사 후에는 자연스럽게 포만감을 느낍니다. 반대로 가짜 허기는 음식 섭취 후에도 만족을 못하거나 계속해서 무언가 먹고 싶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나에게 적합한 다이어트,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해

소유처럼 키토 식단을 실천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지만, 누구에게나 똑같은 효과를 내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생활 패턴, 건강 상태, 식습관을 고려해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는 자신의 몸에 귀 기울이는 습관이 건강한 다이어트의 첫 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