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임하나, 아시아사격 女50m복사 개인·단체 석권

황선학 기자 2025. 8. 2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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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청의 임하나가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여자 50m 복사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해 2관왕에 올랐다.

또 임하나는 단체전서도 이은서, 김제희(화성시청)와 팀을 이뤄 한국대표팀이 1천856.8점의 기록으로 인도(1천846.0점)와 홈팀 카자흐스탄(1천828.2점)을 가볍게 제치고 우승하는 데 앞장서 대회 2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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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서 이은서 제치고 우승 뒤 단체전서도 금메달 추가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여자 50m 복사서 2관왕에 오른 임하나. 경기일보DB


화성특례시청의 임하나가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여자 50m 복사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해 2관왕에 올랐다.

남산호 감독의 지도를 받는 임하나는 29일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50m 복사 개인전에서 620.2점을 쏴 이은서(서산시청)와 동률을 이뤘으나, 마지막 시리즈 성적에서 앞서 우승했다. 최예린(한국체대)이 0.1점 뒤진 3위에 입상해 한국은 개인전 금·은·동메달을 모두 휩쓸었다.

또 임하나는 단체전서도 이은서, 김제희(화성시청)와 팀을 이뤄 한국대표팀이 1천856.8점의 기록으로 인도(1천846.0점)와 홈팀 카자흐스탄(1천828.2점)을 가볍게 제치고 우승하는 데 앞장서 대회 2관왕이 됐다.

이로써 임하나는 전날 여자 50m 3자세 단체전서 1천747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것을 포함,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한편, 남자부 50m 복사에서도 한국은 김나관(국군체육부대)이 623.4점을 쏴 짜오웬유(중국·622.3점)에 앞서 우승을 차지한 뒤, 정승우, 김정현(이상 한국체대)과 출전한 단체전서도 1천854.5점으로 중국(1천852.9점)과 카자흐스탄(1천841.2점)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해 역시 2관왕을 차지했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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