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일주’ 기안84, 텍사스 아이 울렸다… 그림 보고 웃음 터뜨려 “친해지려고 한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안84가 텍사스 꼬마 카우보이 제이스의 눈물에 당황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는 텍사스 목장에 그림 선물을 하는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목장 일을 함께한 아이들을 위해 그림 선물을 준비했다.
그중 제이스의 그림을 감상하던 기안84는 얼굴이 없는 빠니보틀 그림에 "얼굴이 모자가 떠있냐"라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안84가 텍사스 꼬마 카우보이 제이스의 눈물에 당황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는 텍사스 목장에 그림 선물을 하는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목장 일을 함께한 아이들을 위해 그림 선물을 준비했다. 기안84가 그림을 그리는 동안 아이들 또한 자신의 그림을 완성했고, 서로에게 그림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중 제이스의 그림을 감상하던 기안84는 얼굴이 없는 빠니보틀 그림에 “얼굴이… 모자가 떠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다른 아이 한 명이 웃음을 터뜨렸고, 유태오 또한 소리 내어 웃었다. 그러자 자신의 그림을 보고 놀렸다고 생각한 제이스는 “뭐가 그렇게 즐겁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듣지 못했고, 제이스는 울음을 터뜨렸다. 기안84는 “내가 뭘 잘못했나?”라며 당황했고, 패널들은 “왜 아이를 울리고 다니냐”라며 장난쳤다. 이후 기안84는 오해를 했던 제이스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나는 좀 친해지려고 했던 거다”라며 제이스에게 미안함을 표현했다.
iMBC연예 박유영 | 사진출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음악일주' 유태오, 'Texas Summer' 오늘(22일) 오후 6시 공개
- '음악일주' 기안84, 브루클린에 이어 텍사스 아이까지 울렸다?
- “프로인 줄 알았는데” 기안84, 그림 실력 지적에 멘붕 (음악일주)
- 유태오, 땅바닥 구르고 소에 밟히는 위험천만 순간 '충격'(음악일주)
- 기안84, 관리하는 이유? "총각이니까...결혼할 때 사이즈 나와야"
- 화사 번아웃 고백 "가수만 보고 살아.. 이제는 지칠 때 있다" [소셜in]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
- "민희진이 상욕한 여직원입니다"…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