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반짝 거리가 빛나는 연말이 다가왔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연말 파티 등 많아진 약속들. 겨울을 특별하게 보낼 룩을 고민 중이라면 셀럽들의 스타일을 참고해 보세요. 현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말 스타일링 팁이 가득하답니다.
겨울철 더 예뻐지는 스타일링 법 5
표예진은 포근한 그린 니트를 활용해 연말 룩을 완성했습니다. 그린색은 레드 컬러 말고도 대표적인 연말 컬러인데요.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따뜻하고 생동감 있는 인상을 줍니다. 여기에 블랙 팬츠나 코듀로이 소재를 매치하면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죠.
컬러감이 확실한 니트 하나면 포근한 연말 분위기를 충분히 낼 수 있는 센스있는 코디가 완성되는데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레드, 그린 같은 컬러의 니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트리와 잘 어울리는 포인트 컬러로 사진 속에서도 돋보일 수 있습니다.
하연수는 크림 톤의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를 활용하여 우아한 분위기의 연말룩을 연출했습니다. 볼륨감 있는 소매 디테일로 세련미를 더하고,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머플러를 매치해 따뜻함까지 함께 겸비했는데요. 하연수처럼 머플러와 상의의 컬러를 비슷한 톤으로 맞춰주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연말 파티나 특별한 자리에서도 손색없는 우아한 룩이네요.
진지희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머플러와 연보라빛 니트를 포인트로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는데요. 평소에 입던 데일리 룩에도 머플러 하나만 더해주면 캐주얼 러블리를 완성 할 수 있답니다. 심플한 그레이 아우터에 스프라이트 패턴의 머플러로 포인트를 더하면 단조로울 수 있는 룩도 센스 있는 스타일로 완성!
나띠는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와 화이트 가디건을 매치해 섹시한 분위기의 연말룩을 완성했습니다. 잘 맞는 블랙 원피스 하나만 있으면, 어른미 넘치는 세련미가 완성되는데요. 블랙과 화이트의 모노톤 매치는 언제나 실패 없는 클래식 조합! 여기에 심플한 액세서리만 더해도 충분히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오연서는 포근한 롱패딩으로 귀여운 룩을 연출했습니다. 롱패딩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인데요. 어두운 컬러의 패딩에 블랙팬츠를 매치하고, 여기에 핑크색 가방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어두운 컬러의 아우터를 입을 땐 밝은 컬러의 가방이나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하면 한겨울에도 발랄한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