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워싱턴 상대로 6경기 연속안타…팀도 3:2 승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타격감을 회복한 이정후가 워싱턴을 상대로 6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3할 타율 복귀를 위한 '멀티히트'를 치지 못한 것은 못내 아쉽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26일(한국시간) 워싱턴을 상대로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원정경기를 갖었다. 이정후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중견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정후의 첫 번째 타석은 샌프란시스코 1회초 공격 때 시작됐다. 투아웃 주자 없을 때 타석에 등장한 이정후는 워싱턴 선발투수 마이클 소로카를 상대로 2구, 78.7마일짜리 슬러브를 타격했지만 좌익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타구속도는 84.7마일이 나왔다.

두 번째 타석은 3회초 공격 때 찾아왔다. 원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이정후는 상대팀 투수 소로카를 다시 만나 3구, 93.9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지만 3루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타구속도도 78.6마일에 그쳤다.
이정후의 세 번째 타석은 6회초 공격 때 마련됐다. 선두타자로 나온 이정후는 상대팀 선발투수 소로카를 상대로 초구, 92.7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 당겨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연결했다. 타구속도도 99.8마일로 좋았다. 95마일 이상을 가리키는 '하드 히트(Hard hit)'가 안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네 번째 타석은 샌프란시스코의 8회초 공격 때 찾아왔다. 선두타자로 나온 이정후는 워싱턴 바뀐 투수 브래드 로드를 상대로 2구, 85.3마일짜리 체인지업을 공략했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이정후는 이날 안타를 생산하며 6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멀티히트를 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4타수 1안타를 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1가 됐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0.785로 소폭 떨어졌다. 멀티히트와 장타가 나오지 않아 준수함의 기준이 되는 8할 복귀가 쉽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날 경기는 샌프란시스코가 워싱턴에 3:2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사진=이정후©MHN DB, 샌프란시스코 구단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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