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예쁜 엄마의 캐주얼 럭셔리! 단아한 랩스커트&셔츠 데일리룩

배우 한지혜가 단아한 랩스커트와 셔츠를 입고 캐주얼한 럭셔리 무드를 연출했다.

한지혜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고급스러운 패턴이 들어간 이 랩스커트는 너무 편한데 예쁘고, 데일리룩도 디너도 다 가능한 스커트예요. 셔츠에도 붉은 계열의 벨벳 트리밍이 들어가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고요”라는 글과 함께 패션 브랜드의 스타일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혜는 고급스러운 아가일 패턴이 들어간 롱 랩스커트와 레드 벨벳 트리밍이 들어간 하늘색 셔츠를 입고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한편, 1984년생 올해 40세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한 뒤 11년 만에 2021년 딸 윤슬 양을 출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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