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 전종서 님은 신인시절 공항에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배우병이냐고 태도 논란됐었는데요. 당시에는 해명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상당히 반응이 좋지 못했어요.

전종서 님은 6년 만에 그 사건에 대해 진실을 얘기했는데요. 알고 보니 '아버지가 희귀병 판정을 받았다'는 슬픈 사연이 있었죠. ㅠㅠ 현재는 탑배우로 우뚝 서 활동 중에 있는데요~

전종서 님이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제대로 보여줬어요. 블랙 오프숄더 톱으로 상체 실루엣을 강조하면서 은근한 섹시미를 연출했고, 워싱이 독특한 블루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완성했죠.

절제된 섹시함의 블랙 오프숄더
전종서 님이 선택한 블랙 톱은 심플하지만 힘 있는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어요. 어깨 라인을 드러내는 오프숄더 스타일은 상체의 실루엣을 부드럽게 강조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시크하고 모던한 느낌을 줬죠.

빈티지 워싱이 돋보이는 블루 데님 팬츠
하의는 독특한 워싱의 블루 데님 팬츠로 스타일에 개성을 더했어요. 라이트 한 워시가 레트로한 감성을 더해줬죠. 특히 팬츠의 여유 있는 핏과 살짝 길게 떨어지는 기장이 오프숄더 톱과 밸런스를 맞춰주며 멋스러운 비율감을 연출했답니다.

배우병이냐고 태도 논란됐지만 슬픈 사연의 연예인 전종서 님의 일상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블랙 오프숄더 톱으로 절제된 섹시미를 표현하고, 빈티지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로 개성을 더했으며, 과한 액세서리 없이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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