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43살 맞아? '2년차 새댁' 눈부신 동안미모 뽐낸 올블랙 슬릿 드레스룩
배우 장나라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 타워 로비에서 열린 ‘2024 SBS 연기대상’에 참석했습니다.
장나라는 우아한 실루엣의 블랙 롱 드레스를 선택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강조했습니다.
목을 감싸는 네크라인의 스카프 디테일과 드레스 중앙의 은은한 스팽글 장식은 전체적인 룩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하며 심플함 속에서도 세련된 디테일을 돋보이게 했습니다.
드레스 밑단의 반짝이는 실버 디테일은 화려한 느낌을 더했고, 과감한 슬릿 디자인은 레드카펫의 강렬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뤘습니다.
여기에 매치한 블랙 펌프스 역시 실버 장식으로 디테일을 통일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신동엽, 김혜윤, 김지연이 MC로 나선 SBS 연기대상 후보에는 ‘재벌X형사’ 안보현, ‘7인의 부활’ 황정음, ‘커넥션’ 지성, ‘열혈사제2’ 김남길, ‘굿파트너’ 장나라,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올랐습니다.